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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타르서 '토트넘 동문회' 열린다, 손흥민과 친구들 월드컵행
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케인 품에 안겨 기쁨을 나누고 있다. 로메로와 베르바인도 함께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카타르에서 ‘토트넘 동문회’가 열린다.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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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니치 한국3총사 '재팬시리즈 우승 우리가 해낸다'
주니치 3총사의 후반기 용틀임이 시작된다. '나고야의 태양' 선동열, '삼손' 이상훈, '바람의 아들' 이종범이 올스타전 휴식을 끝내고 45년간 목말랐던 팀의 재팬시리즈 우승을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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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주영 10번, 브라질월드컵 등번호 확정…박지성 7번의 주인공은?
‘박주영 10번’. [사진 중앙일보 사진 DB] ‘박주영 10번’. [사진 중앙일보 사진 DB] ‘박주영 10번’. [사진 중앙일보 사진 DB] ‘박주영 10번’. 2014 브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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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6연승 … 슬금슬금, 선두권 싸움 끼어든 두산
오재일프로야구 선두싸움은 지금부터다. 두산이 LG·삼성의 양강 구도를 깨고 선두권 경쟁에 합류했다. 두산은 5일 잠실 KIA전에서 6-2로 역전해 올 시즌 팀 최다인 6연승을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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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성 웨딩화보 공개, 커플링 "800만원대 프랑스 브랜드"…어디 거지?
‘박지성 웨딩화보’. [사진 카마스튜디오] ‘박지성 웨딩화보’. 박지성(34)·김민지(29) 커플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.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전 아나운서 김민지의 웨딩 화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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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이종범 "장맛비 미워", 삼성 8연승
"이종범! 이종범!" 1일 인천구장. 새로 태어난 기아 타이거즈가 산뜻한 회색 유니폼과 함께 첫선을 보였다. 그리고 새 군단의 한가운데에는 등번호 7번이 선명한 유니폼을 입은 '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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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 달인 vs 로펌 CEO “젊은 변호사 잡아라”
“여보세요, ○○○ 변호사님이시죠. 투표에 꼭 나오실 거죠.” 요즘 서울지역 변호사들에게는 하루에도 몇 번씩 변협 회장 후보 측의 전화가 걸려온다. 차기 대한변협 회장 선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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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vs 사우디,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'베스트11' 발표
`국가대표 평가전 한국 사우디` [사진 중앙포토]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근호(엘 자이시)가 사우디아라비아 격파 선봉에 나선다.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4일 호주 시드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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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27년 전 남북통일축구 사진..."헤어질 때 눈물바다 됐죠"
1990년 10월11일, 북한 평양의 능라도 5.1경기장에서 기념촬영을한 남북여자축구대표팀 선수들. 사진=이재형 축구자료수집가 빨강과 하양. 서로 다른 유니폼을 입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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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불문률…한화 99번·넥센 16번이 비어있는 이유
프로야구 구단들은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선수를 기리기 위해 그 선수가 쓰던 등번호를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곤 한다. 지난해에는 SK 박경완(현 SK 2군 총괄)이 은퇴하면서 프로 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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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서 역전 홈런 친 테임즈
테임즈 한국팬에게 인사 [인스타그램 캡처]한국에선 3년을 보내면서 그는 인생 항로를 바꿀 만한 대형 홈런을 터뜨렸다. 프로야구 NC의 4번타자 에릭 테임즈(30)가 5년 만에 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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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‘바이오 에센스’ 2주 새 8만 개 판매 外
기업 ‘바이오 에센스’ 2주 새 8만 개 판매 아모레퍼시픽의 피부용 화장품 ‘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’이 공식 출시 전인 이달 1~14일 2주일간 8만 개 예약 판매를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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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쟤 좀 막아봐
미국프로농구(NBA) 토론토 랩터스의 안드레아 바르냐니(등번호 7번)가 14일(한국시간)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골밑 슛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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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임시 마무리' 이동현 공 9개로 시즌 첫 세이브
23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프로야구 LG-한화전. LG가 5-2로 앞선 9회 초 마운드에는 이동현(33)이 올라왔다. 이동현은 마지막 타자 정근우를 2루 땅볼로 처리한 뒤 주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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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키 큰 장애인 머물 순 없다” 의족 차고 다시 점프
2013년 9월7일. 세르비아의 여자 농구 기대주 나타샤 코바체비치(21)는 인생의 항로가 바뀔 만한 큰 사고를 겪었다. 19세 때였다. 헝가리의 프로 농구팀 제르에서 뛰던 코바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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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날두가 찬 줄 알았네 … 손흥민 무회전킥
“호날두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.”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1차전에서 무회전 프리킥으로 골을 터뜨린 손흥민(23·레버쿠젠)은 활짝 웃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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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선수 등 번호 숨겨진 뜻도 가지가지
프로야구 선수들은 자신의 배 번을 부적처럼 여기고 있다. 선수들은 좋아하는 배 번이 엇비슷한데다 전설적인 유명선수의, 배 번을 갖고 싶어한다. 국내 강타자들이 즐겨 다는 번호는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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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한수 부상 … 3루수 이범호로 교체
WBC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선수의 등번호가 확정됐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가 3일 확정 발표한 대표팀 배번 현황에 따르면 박찬호(샌디에이고 파드리스)는 미국 진출 이후 달아 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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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이종범, 3억5천만원 국내 최고연봉
돌아온 '바람의 아들' 이종범(31)이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 연봉을 받고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다. 이선수는 20일 연봉 3억5천만원과 4천만원 상당의 고급 승용차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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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또 당첨번호 11, 15, 24, 39, 41, 44… 1등 9명
지난달 30일 실시된 제 239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에서 1등은 11, 15, 24, 39, 41, 44 번을 모두 맞춘 사람이 당첨됐다. 2등 보너스 번호는 7번이다. 이번 1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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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또·토토, 그것이 알고 싶다
지난주 (9월 27일) 대한민국 하늘아래 누군가는 굴러들어온 호박에 입을 다물 수 없었을 것이다. '160억' 대박을 터뜨린 로또 1등 당첨자 이야기다. 한동안 미지근하던 로또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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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카타르 입성…"아프지 마세요" 팬 응원에 그가 한 말
한국축구대표팀 에이스이자 카타르월드컵을 빛낼 최고 스타로 주목 받는 손흥민(30·토트넘)이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다. 16일 카타르 도하 하마드국제공항 입국장에 도착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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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부전자전’ 호날두 주니어, 아빠처럼 득점기계
축구스타 호날두와 그의 첫째아들 호날두 주니어. 호날두 주니어는 유소년팀에서 아빠처럼 현란한 드리블을 선보였다. [호날두 인스타그램]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. 축구스타 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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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테랑 빠져도 두 사람 덕에 든든한 벤투호
18일 호주 브리즈번 페리 공원에서 한국축구대표팀 김민재와 황인범이 회복훈련 후 벤치에 앉아 있다. 호주와의 평가전을 무승부로 마친 대표팀은 20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한다.